뉴진스 계약 해지 선언에…하이브 장 초반 6%대 급락 [특징주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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걸그룹 뉴진스가 하이브 산하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 계약을 해지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하이브 주가가 29일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.
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하이브는 전날보다 4.57% 떨어진 19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.
개장 직후에는 6.89% 하락한 18만93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.
뉴진스는 전날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어도어와의 전속 계약을 해지하겠다고 발표했다.
뉴진스는 “29일 자정부터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은 해지된다”며 “뉴진스는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고, 어도어는 뉴진스를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는데, 어도어는 뉴진스를 보호할 의지도, 능력도 없다”고 주장했다.
분기보고서에 따르면 하이브는 어도어 지분 80%를 보유하고 있다.
어도어는 지난 3분기 매출액 905억원, 당기순이익 216억원을 기록했다.
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하이브는 전날보다 4.57% 떨어진 19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.
개장 직후에는 6.89% 하락한 18만93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.
뉴진스는 전날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어도어와의 전속 계약을 해지하겠다고 발표했다.
뉴진스는 “29일 자정부터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은 해지된다”며 “뉴진스는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고, 어도어는 뉴진스를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는데, 어도어는 뉴진스를 보호할 의지도, 능력도 없다”고 주장했다.
분기보고서에 따르면 하이브는 어도어 지분 80%를 보유하고 있다.
어도어는 지난 3분기 매출액 905억원, 당기순이익 216억원을 기록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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